시간가는줄 모르고..

우리 아이들의 첫 래프팅이었습니다.
날도 좋고..물도 좋고(깨끗&시원)..풍경좋고..베테랑 강사님 좋고..같이탄 팀원들도 좋고..
어느하나 좋지않은 것 없었던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아!유속이 빨라 스노쿨링 못한건 살짝 아쉬움..하지만 더 재미있게 래프팅 즐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내려왔어요!!사진도 찍어 전송주셔서 좋은 추억남길 수 있었습니다!!
아!!아쿠아슈즈도 무료대여해주시고(다른 곳은 대여료 받아요), 세심하게 젖은 옷 담을 봉투도 챙겨주시고 매우 친절&친근하게 대해주십니다..^^
건물로 된 넓은 무료샤워장있고, 온수도 나오지만..
비누와 샴프사용금지라는거~~ㅎㅎㅎ
물로만 씻고 나와도 개운해요~^.*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1인 3만원..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모두모두 무더운 여름 건강유의하시고..다음에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