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부터 비가와서 출발 할때까지 불안했었네요.
비오는날이 더 재밌다고 하는사람들도 있고 위험하다고 하는사람들이 있었는데
안전하게 잘 놀다 갑니다 ㅎ
급류가 너무 심해 빠지기도 했지만 다치지 않고 마무리 재밌게 타고 나와서 좋았어요.
구종우 강사님 신발은 찾으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다른업체랑 휴식공간에서 두번 마주쳤는데 강사님이 제일 재미났었어요.
저뿐 아니라 모두들 같게 생각하네요ㅎ
초등학생 애기도 타고 있었는데 안전하게 재밌게 놀다가요~
내년에도 래프팅 오자고 했습니다~ 서바이벌도 하고싶네요 ㅎ 내년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