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안쓰려고 했는데 가이드님의 간곡한(?)부탁으로 ㅋㅋ 씁니다.

처음 해본 내린천래프팅 이었는데 중간에 바이킹?으로 물에 빠진거 빼곤 잼있었어요 ㅋㅋㅋ

4번의 급류중 가이드님 말론 3번째 4번째가 내린천의 꽃이라고 하시던데 제가 느끼기엔 첫번째가 꽃인거 같았어요 ㅋㅋㅋㅋ(진짜 무서웠어요.그래서 사진도 오쿠처럼 나왓구요ㅠ)

저흰 일행이 4명이었는데(남3여1) 4명이서만 보트에 탔답니다 ㅋㅋㅋ(기억하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온몸이 쑤십니다

긴장하지않게 가이드님께서 재밌게 해주시고 또 열심히 해주셔서 덕분에 즐거웠어용

어제 내린천의 매력을 느껴서 또 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휴가철 지나고 9월에 가겠습니다~ㅎㅎㅎ 담주 광복절 연휴라 많이 바쁘실텐데 홧팅하세용!~~~

(신발이 좀 찝찝했어요 ㅋㅋㅋ 담엔 제신발로 다가;;;글구 보트 너무 무거워요- 가이드님이 짊어졌으면 좋겠어요 캬캬^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 후기 썼으니깐 라이프쪼끼주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요 출발전 찍어주신 사진이요 ... 확대하니깐 얼굴이 심하게 깨지네요 ㅋㅋ 담엔 줌해서 찍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