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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래프팅~~!!
안녕하세요~~ 갑자기 떠난 여행에 아이들만 둘 데리고 가려니 부담도 많았는데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숙소도 잘 맞춰서 알아봐주셔서
기분좋은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20년전 한번 경험하고, 아이들은 처음인 래프팅인지라 겁도나고, 아빠없이 타려니 이래저래 고민이 많았는데요,
막상 도착해서 체험하고나니 노련한 강사님(?)들의 지휘아래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물이 잔잔해서 조금 속도감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아이들이 재밌었는지 또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엔 비온뒤에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함께한 강사님의 입담이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하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래프팅 하고 다음날부터 3일째인 오늘까지 몸이 많이 쑤시는데요, 워낙 운동을 안 하니 당연한 듯 합니다.
다녀와서 지금까지 계속 생각이 나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꼭 다시 방문 드리겠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고, 안전에도 유의하시고 다음에 또 뵐게요~~^^
